비루님~
포토샵에서 사진 편집할 때, 만화처럼 대화창을 만드는 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왜, 만화책 보면 대사가 들어가는 부분에
창이 생기잖아요..;;) 지지모임 웹자보 작성하는게 쓸 건 아니니까
'안심-_-'하시고..;;
그리고, 녹음기로 인터뷰 딴 걸 인터넷에 편집해 올리려면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할까요?
lovemind님, 일단 그곳은... 지지모임 성원들도 모두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입니다. 개중 저는 좀더 자주 모니터링을 했던 곳이고, 그 사이트에서 '걸레' 운운했던 쪽글을 여기에 올렸던 것은 말그대로 '갈무리' 차원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곳에서 '일관성있고 최소한의 논리를 갖춘' 글을 쓰는 사람은 몇 안 됩니다. 대부분은 대단히 감정적인 적대감에 논리적 언어 몇 개를 섞어쓰는 식입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소위 좌파네 과거 운동했네 하는 사람들이 '자국민 먼저'를 외치는 그 메커니즘이 재미있어서였고, 또 하나는, 원하…
일본에선 이미 20년 전에 사용도 생산도 금지됐으나 한국에선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석면'. 여러분들이 지하철 애용자라면, 때때로 지하철 플랫폼 벽에 "지하철 시공에 참여했던 노동자 중 석면으로 인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공개적으로 찾고 있는 노조 명의의 벽보문가 나붙는 것을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화공계 쪽 지식은 깡통수준을 넘어 그야말로 무지 그 자체인지라 저는 석면이 정확히 어떤 물질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 며칠 전, 택시를 타고 외근을 나가는데 라디오에서 전화인터뷰 비슷한 게…
저는 마님입니다. 제 닉네임은 타자를 '머슴과 종년'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젠 제 본명보다 더 익숙해져서 그냥 이 이름을 버리지 못한 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명동성당 농성투쟁단의 선주에게 네팔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 부탁했습니다. 선주는 저에게 '순이다'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네팔말로 '순'은 꿈이라는 뜻이고 '이다'는 예쁘다는 뜻이랍니다. 즉, '순이다'라는 말은 '예쁜 꿈'이란 뜻입니다. 저는 그 이름을 지어준 선주에게, 한국에서 '순이'라는 이름은 갑남을녀처럼 쉽게 쓰이…
1. 출입국 앞 일인시위
제가 이번주에 감기로 골골거리는 바람에. 흑흑. 제대로 못했는데요.
이번 주에 준비를 완벽하게 마쳐서
다음주부터는 일인시위에 돌입하겠습니다.
농성장에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딱히 할일이 없다고 하니
이분들과도 같이 하면 좋을 듯.
시스템이 좀 잡히면 여기저기 다 알려서
부담없이 누구나 한번씩 결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입국만 아니라, 혹시 강제출국을 당하게 되면
네팔과 방글라데시 대사관 앞이나 법무부, 노동부 앞에서 하는 것도 필요할 듯.
2. 농성장과 결합
주중에는 바쁜 사람들이 많으니
주말 쯤에 같이 …
일정 변경
지지모임은 내일 지역 선전전에서 성수지역에 결합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명동성당에서 6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일정이 조금 앞당겨 졌습니다.
명동성당에서는 5시30분에 출발, 늦으시는 분들은 2호선 뚝섬 전철역 공동연맹으로 6시까지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6시까지 뚝섬 공동연맹입니다. 전철역에서 가깝다고 하니까 오셔서 전화를 주세요.
가능한 분들은 5시까지 오셔서 명동성당에서 식사 후 함께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지모임에서는 스티커와 마님이 찾아오시는 유인물을 준비해 가면 될 듯 싶고요, 4월 25일 시…
면회를 함께 할 동지를 찾습니다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하다가 연행된 4명의 동지들이 화성과 여수 보호소에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분들의 면회는 한국인 혹은 등록 이주노동자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성 보호소의 경우 농성단에 계신 한국인 활동가 마야씨를 중심으로 면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성의 경우, 일인당 1명만을 면회할 수 있기 때문에 마야씨가 혼자 면회를 가시면 단 한 분의 얼굴만 보고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용기있는 분들의 열화와 같은 면회투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물론 명동성당 농성단의 사정을 잘 모르셔서 …
일정 변경
지지모임은 내일 지역 선전전에서 성수지역에 결합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명동성당에서 6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일정이 조금 앞당겨 졌습니다.
명동성당에서는 5시30분에 출발, 늦으시는 분들은 2호선 뚝섬 전철역 공동연맹으로 6시까지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6시까지 뚝섬 공동연맹입니다. 전철역에서 가깝다고 하니까 오셔서 전화를 주세요.
가능한 분들은 5시까지 오셔서 명동성당에서 식사 후 함께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지모임에서는 스티커와 마님이 찾아오시는 유인물을 준비해 가면 될 듯 싶고요, 4월 25일 시민…
오늘 7시 30분 이주농성단연대단위 전체 간담회가 있습니다. 공대위논의 및 농성방향논의가 진행 될 예정이라 합니다.(장소는 지난번처럼 아마도 천주교 인권위 일듯 싶습니다. )
참석 가능 한 분들이 누가 있는지와 짧게나마 지지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으면 싶다’는 코멘트를 부탁합니다.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팝업은 문제가 있어서 잠시 내렸었습니다. 다른 곳에 팝업을 띄운 게 문제일까 싶어 살폈는데 어떤 문제인지 몰라서 cafe24측에 문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플래쉬의 문제라면 당장에…
-_-;
425 홍보를 위해 어제 밤 작업한 녀석들(작업이라 할 수도 없지만;;)입니다.
좀 발랄한 녀석은 돕헤드님이 만든 음악과 함께 커뮤니티 싸이트를
중심으로 돌릴 예정이고
묵뚝뚝한 녀석은 stop crackdown 혹은 연대투쟁가? 그런 노래를
찾아서 노조 싸이트에 올리려고 합니다.
지지모임원들이 '단결합심'하여 이 스티커를 쓸 필요는
없을 듯하고;; 각자의 취향대로 만들어 쓰시던지, 아님 공식적인 걸
이용하시던지 편하실대로..